예수님의 죽을 죄

율법학자나 바리사이들이 주님을 죽이고자 하고 마침내 십자가에 죽도록 하신 것은 주님이 하느님과 같은 분이라는 것을 들어 내여 말씀 하시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도 하느님과 같은 분이라고 하시라고 하시면서 아브라함보도 먼저 있었다는 말에 분개하여 돌로 치려하였지만 때가 이르지 않아서 피하셨다고 하십니다.

세상에 좋은 일을 하고도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거나 왕따 당하고 공동체에서 제거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은 참으로 하느님이셨기에 참 말을 하시였으나 알드지 못한 이들이 주님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여 주님을 죽에 하였습니다. 어떤 이가 “질투의 결론은 죽음이다” 사울은ㄴ 다윗의 전쟁의 승리를 질투한 나머지 다윗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하다가 결국자신이 죽음을 당하였고 남이 잘되는 것을 배 앞아 하다가 자기 의무를 다하지 않아서 불의를 범하고 법의 신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그들은 스스로 죽음의 길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시기나 질투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 내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려는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진보와 보수의 투쟁으로 나라가 온통 난리입니다. 나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고 오로지 하느님의 진리 편에 서 있고자 합니다.

어제 어느 외인에게 당신은 인간적으로 마음이 겸손하고 친화적이고 봉사적인데 한 가지 부족한 것은 자신이 사는 강한 신념이 부족하게 느껴진다고 하면서 강한 신념은 하느님을 믿는 신앙의 힘이라고 하였습니다.

누구나 신념을 가지고 살려면 영원한 생명자체 이신 하느님을 알지못하면 내가 어디에 잇으며 왜 살아야하는지를 모르고 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신 자신의 강한 신념을 들어 내보이면서 그를 위하여 죽음 까지 이르심 같이 우리도 강한 신념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려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믿음의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