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불가능이 없다.<요한, 14,21-26,>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이 그 안에 살겠다고 하시였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일을 하고 하느님은 그 안에서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신다.

거울을 보는 사람 거울이 먼저 웃지 않은 다. 내가 웃어야 거울이 웃는 모습을 보여주듯이 내가 사랑하면 사랑을 받고 내가 미워하면 미움을 받은 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생명까지 내어줄 수 있으며 “ 벗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주는 것 만금 큰 사랑이 없다.” 하시였듯이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성한 사람도 장애인이 되고 사랑이 있으면 장애인도 정상인과 같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상인이 사랑을 받지 못하여 우울증에 걸리고 죽게 되고 병에 걸리지만 사랑받으면 기쁨과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살면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 아들을 위해서 온갖 사랑을 주면 장애를 극복하고 정상 인 이상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 체험합니다.

자기 지신을 사랑하는 사람도 자기 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귀가 잘 안 들린 베토벤은 월광곡을 내고 불굴의 작품을 만들어 내였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한 자기 목표을 달성하지만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 한 발 자극도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자기 사랑의 근본적 힘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사람의 생명이 물과 공기 땅 태양에서 지탱하듯 이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느님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가능합니다.

오늘 아침 주의 기도를 찬찬이 드리며 그 깊이를 묵상하기 바랍니다. 그 기도문 안에 우리의 살 길이 다 들어 있으며 그 기도대로 살면 불가능이 없어집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의 믿음, 영광스러운 하느님, 그 뜻을 따라야 하는 우리들, 그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리라는 희망, 생명의 사랑, 자비심, 악에서 해방, 유혹을 극복하는 힘을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모든 믿는 이들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