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하게 되고 그와 별도로 수도원 내부의 임시 성당에서 기도와 평일미사를 드리고 구성당에서는 주일 미사를봉헌하게 되었습니다.

구성당 정돈도 이제 어느 정도 되었구요.

(조쁠라치도 수사님께서 구성당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더디어! 5월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일일 피정(열린미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성당에서 5월 25일 오후 3시에 젊은이들을 위한 일일피정(열린 미사)를 거행하려고 합니다.

오랫만에 수도원에 와서 함께 미사와 기도를 통해 하루 주님 안에서 영적인 힘을 얻는 시간을 가져요.

친구들, 혹은 소속된 청년회나 레지오 단원들도 함께 오면 좋아요.

참석자의 연령층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오실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베네딕도의 벗들 카페(http://cafe.daum.net/osbfriends)에 오셔서 꼬릿말이나, 019-9353-2323 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2 : 30   도착, 미사 준비

3 : 00   젊은이들을 위한 열린미사

4 : 30   아가페 잔치와 나눔

5 : 50   성체 조배

6 : 20   성체 강복과 저녁기도

7 : 00   귀가

  * 준비물 : 아가페 잔치에 나눌 음식(미사 때 봉헌하게 됩니다),

             기타 자신 그동안 살면서 주님께 드리고 싶은 봉헌물,

  * 참가비는 없음.

(주일에 친구들과 다른 곳에 놀러 가는 것보다는

수도원 와서 함께 미사하고 기도하며 노는 것이 더 좋고 의미 있잖아요.

다녀 가시면 한달이 행복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