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뒤에 증명된 진실.< 마르코 8/27-35>9월 12일

어떤 쇠가 튼튼한가를 알려면 용광로에서 얼마나 불속에 달구어 졌는지 일이야 한다. 사람의 됨됨이도 어떤 고난을 극복하였는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 뒤에야 저분이 의인이 였구나 일려지고 부활로 증명 되었습니다. 단단한 돌로 조각하여 걸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딱딱한 돌을 쇠칼로 망치로 두둘겨 조각 한 것이 빛나는 작품이 됩니다. 물건이 진품인가 아닌가도 얼마나 공들이고 힘들어 만들어 낸것이지를 통해 증명됩니다.

오늘 주님은 내가 누군지 알려면 고난을 딩힌 후에야 내가 참 하느님의 아들이며 구세주이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시며 역사 안에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증명되어 믿음을 확고히 이루어주셨습니다.

교회도 초대교회부터 순교자의 피로 증명되어 2000년을 많은 고난에도 지구상에 남아 믿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역사 안에 기억되고 증명되는 사람은 어떤 고난도 극복하고 고난의 영광을 들어 낸 사람들을 공경하고 따르려합니다. 금 수저 평탄하고 안일을 따라 사는 사람의 위치는 겉보기보다 속이 일차지 않아 쉽게 살아져 버립니다. 나라도 고난을 극복하고 어렵게 일어서는 나라가 오랜 역사를 빛내고 있습니다. 고통은 죄의 벌이 아니라 더 진실된 삶을 살기위한 길입니다. 사람은 사람다우려면 얼마나 고통을 잘 이겨내고 장애를 없이하고 다른이를 자유 평화 기쁨중에 살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불란서의 루르드의 기적을 누리고 성모님의 발현과 영광을 찬양 하고 살고 있습니다. 참 하느님의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던 벨라뎃다 성녀의 수녀원 원장 수녀는 늘 성녀를 보고 비웃고 가짜다 자기허영에 빠져 있다 하다가 수도생활 중 무릎에 피가 나고 고통을 가지고 사는 참 모습을 보고야 이 사실을 인정하였다는 이야기는 어디나 통용되는 진리입니다.

진실과 사랑을 따라 살려는 사람은 고통을 경험하지 않으면 실천할 수 없습니다. 요사히 내년 대선을 위하여 저 마다 내가 적임자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하지만 용광로를 거치지 않은 쇠는 단단하지 못한 것 같이 가친 바도를 견디며 잡은 고기처럼 귀한 선물이 없고 이품이 준비되지 않고 그저 인기만 노리는 사람이나 이기를 찾지 하려고 돈을 뿌리는 사람 부정한 방볍으로 선출되려는 사람은 나라를 망하게 합니다. 국민은 이 판단의 기준을 나무나 잘 알고 있으며 편이 살고 편한 것만 찾는 사람 권략에 눈이 먼 사람 감언이설로 국민을 속이는 사람은 결고 국민의 참 지도자가 나라의 지도자가 될 수 없으며 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높이 오르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를 나주어 낮은 자리로 가라고 하시고 죽음같은 고통을 체험하지 않으면 인생의 밑바닥을 모르면 기초가 없는 집과 같습니다. 이생을 놓할 때 열기를 굶어보지 않은 사람과 이야기를 하지 말라 하였듯이 고통을 모르는 사람 가난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굳고 단단한 사람으로 남에 앞에 서있을 수 없습니다. 행복하게 살려는 사람은 고통을 통하지 않고는 참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불가에 인생은 고난의 바다라 하였듯이 사는 것이 고통이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인정하는 긍정적 마음을 가지고 함께 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