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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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7 08:54
부활 후 첫미사를 드린 주님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1,090   추천 : 0  

부활 후 첫 미사를 드린 주님.< 루카 2413-35> 4/7

주님이 죽으신 후 많은 제자들은 실망과 절망으로 각기 자기고향으로 돌아 가는 중 엠오로 가는 제자들은 중간에서 살아나신 주님을 만났지만 모르고 동행인줄 알고 이야기를 나누며 엘루살렘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며 가면서 저녁시간이 되어 머물고 식사 사간이 되어 빵을 나누다가 주님을 알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황을 살펴 보니 말씀의 전례가 먼저 있고 성찬의 전례가 있어 주님을 알아보았다고 하니 오늘의 마사와 같은 모양을 느끼게 합니다. 제자들은 준미을 마나고 고향으로 가지 않고 다시 엘루셀렘으로 돌아가 제자들에게 길에서 알어나 일을 전하며 주님을 기더렸습니다.

 

오늘 마사가 불상한 처지에 있는 제자들 모양 우리의 현실이 붕상한 죄인임으로 미사에 참례하면서 자비송을 외우고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마음의 기쁨을 느낍니다.

그후 우리는 성찬의 전례안에 안식과 생명의 빵을 먹고 힘있게 복음 전달자로 파견됩니다. 엠마오의 재자들이 기쁨을 간직하고 제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듯이 우리도 미사에 참례 하면서 복음을 듣고 성체를 영하고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미사는 자비의 성사요 일치의 성사요 사랑의 성성사입니다. 엠마오제 자들은 주님을 마나서 자비를 받고 하느님과 일치하는 마음이 일어나 주님과 함께 하려고 저녁때가 되었으니 함께 마믈고 가시지요 청하며 하니 사랑의 선물 주님의 생명에 동참하면서 주님을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미사와 똑같은 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미사는 말씀의 전례만이 아니라 영성체가 생명입니다.

 

나는 요사이 데레비죤으로 미사하고 의무를 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나 부족한 행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만나서 음식을 나누며 사랑을 전합니다. 어느 날 나는 3개월간 성당에 못가고 데레베죤으로 미사 하였습니다. 영성체 하니 신영체 하였다고 합니다. 줌 다른 사람보다는 낳은 믿음이지만 우리는 봉성체란 관례가 있어 병자나 오래 성당애 나오자 못하는 사람에게 성체를 전해주는 사목이 있습니다. 전에는 미사에 못나오는 식구들 위해축성된 성체를 가장이 집으리 가져가 나누어주든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요사이 노인은 성당에 나오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코로나 시대사목방침을 세우는 주교님들 수도원에서 미사한데 주일 지냄면 하는 요청대로 우리수도원도 매주일 오후 4시 미사가 다음주부터 있습니다. 조금더 나가서 어는 지역은 차안에서 미사하고 각차 앞에 다른차가 가서 영성체 한다는 말을 듣고 수도자들은 집에 미사에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위해 봉상체 원하면 해주는 일도 할 수있는데 다만 본당 신부가 손이 모자라는 곳입니다.

저는 사제로썬 봠된 일은 수도원의 병든 형제에게 봉성체 영하는 시간입니다. 성체를 영해주고 강복주고 안수 하고 말로써 위로하고 원하는 것 듣고 하는 시간입니다. 사제는 주님앞에 사람들을 모셔오고 주님을 묘서 가는 사람입니다. 코러나 사목계획 좀더 잘 연구하여 세워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이런 사황에서 미사에 나갈 수있는 것을 감사하며 열심히 참례합시다.

 


최미현 21-04-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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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는 말씀의 전례만이 아니라 영성체가 생명입니다. 미사에 나갈 수 있는 것을 감사하며 열심히 참례하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