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의 진실성은 사실에 근거한다.<요한,7/40-53.>3/20

우리는 두가지 불편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진실된 현실을 보도하지 않고 숨기는 메스콤과 없는 것을 들추어 선동하는 가짜 뉴으스입니다. 사실 메스콤아니 유티부를 시청하면서 사회적 현사황을 판다하기란 어렵게 되었습나다. 오늘 복음도 오신 주님이 누구신자 여론을 통해서 바로알기란 어렵다고 합니다. 주님을 적대시하는 사람의 말고 여론과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의 말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여론 재판 인민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에어자다, 아니다, 메시아다 아니다. 그래서 주님을 잡아 가두려고 하였지만 또 다른 사람들의 힘에 눌려 잡아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중에 니코데모의 증언은 너도 갈릴래야 사람이냐? 하고 일언자하에 목살 되고 맙니다. 참말을 무시하고 진실이 소멸되며 어느것이 진실인지 판하기 어려운 시대적 난제는 어느 때나 마찬가지입니다.

중심을 잃으면 진짜를 가짜로 보고 가짜를 진짜로 보아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여론을 만드는 힘도 없고 진실도 모르면 결과를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고집쟁이들 앞에 모세의 뱀의 형상 밖에 보여줄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기도하며 결과를 기다립니다.

우리나라 현황 문제를 말하지 않고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요사이 믿고 말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 침묵이 왕입니다. 유티부는 선정적 제목을 붙쳐 보도록 하는데 저는 선정적 내용이 나오면 지나가 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실을 파학할 때 있는 현실만 보지 말고 기더리 줄주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황해 하다가 배가 침몰해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어떤 사람이 겨우 살아 무인도에 살게 되었는데 하느님에게 감사기도하고 여러 가지 생활할 궁리는 하면서 나무를 끓어 모아 집을 짖고 바다에서 고기를잡아 구어 먹으려고 불도 없는데 돌을 부딧쳐 불소색이를 만들어 불을 피우고 구는 작업을 하려는데 갑작이 바람이 불러 집까지 태워 주저앉아 하느님 원망하며 울며 기도하면서 하느님 너무합니다. 하고 원망하고 나는 어떻 하라고 이렇게 하십니까? 하고 원망 하는데 저 멀리서 배고동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무인도에서 연기기 나서 사람 구하려 왔다고 하여 구조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결과는 보지않고 지금당하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원망 할 일이 아니라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이 갑짝이 당하는 고통의 현실을 놓고 울고 불고 하지만 하느님의 계획은 저 멀리 있고 끝을 보아야 합니다. 성 모니카는 아들 아오스딩 성인을 회두시키려 15년간 기도하며 따라 다녔는데 결국은 교회 안에 큰 학자로 초대교회의 신학을 학립하시고 그 혜택을 지금까지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에 넘어 가지 말고 부활의 희망에 감사하며 믿음의 삶을 살 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