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누룩과 나쁜 누룩< 머르코,8/14-21>2/16

본래 누룩의 역할은 밀가루를 반죽해서 부풀러 빵을 만들고 밀에 들어가 술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비유하면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어 좋은 사람은 선을 성장시키고 나쁜 사람은 악을 성장 시킵니다.

부모님들이 늘 걱정 하는 것은 밖에 나가면서 좋은 친구를 만나는 가 나쁜 친구를 만나는가 가 걱정거리입니다. 좋은 친구를 잘 만나면 선하고 유익한 사람으로 성장 하지만 나쁜 친구를 만나면 나쁜 사람으로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바리사이와 해로데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심은 역사의 흐름 속에 지금도 작용되는 말씀입니다. 사회적 구조가 바르게 서고 모든 이에게 유익한 기구가 되려면 주체자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따라 공동체가 나라든 가정이든 교회까지 영향이 있습니다.

흔이 우리가 사람 한번 잘못쓰면 낭폐기 온다고 하고 사람 하나 잘못 선택하면 악의 성장을 도웁게 되며 악이 형성됩니다. 악한 누룩은 생각한번 말 한마디 행동하나 잘못하면 세상은 억망이 됩니다. 미끄라지 한 마리가 온물물을 흐리게 하듯이 한사람의 잘못으로 10명 100명이 죽게 되기도 합니다.

소금은 좋은 것이지만 과하게 음식에 넣으면 먹지 못하게 되지만 물을 더 넣으면 다시 먹을 수있게 되듯이 잘못된 것을 정화하는 벙법도 있습니다.

어느날 성당에 앉아 기도하는 중 내가 어떻게 여기외서 이렇게 기도와 생활하고 있는가 하고 스스로 반문하나다 여기 베네딕도 회는 1950년 전까지는 북쪽 땅 만주의 연길 까지30여년간 선교하다가 6,25로 인하여 남쪽으로외서 1952년도 다시 이곳에서 시작한 우리 선배 신부 수사님들의 활동을 70여녀의 시간이 지나 선배님들 다 하늘 나라에 가시고 이북하고 연관된 사람은 원산에 온 나밖에 없구나 생각하면서 얼마 남지 않으시간 이 수도희의 누룩같은 역할을 하면서 기도와 희생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신비스럽습니다. 덕원수도원 자리는 지나가보았지만 방문한적도 없는데 다만 수도화 신부님들에게 의헤 세례를 받고 1948년 남쪽으로 넘어올 때 영세 신부님이 < 신부되어 보좌신부도 영세신부와 함께 하였다>우리는 못가도 당신들은 넘어가 열심히 신앙생활하시라고 부탁 말씀듣고 부산에서 살고 있을 때 1954년 이곳 수도원 찾아온 것이 인연이 되어 많은고비를 넘겨 여기와 하느님 나아에 갈 날을 기다리며 살고 있지만 여기 살도록 허락하신 하느님이 깊은 뜻을 혼자 해아리며 참 누룩이 되어야지 주기전 까지 열심히 기도와 일을 하다가 후배 수도자들의 성장과 좋은 결실을 맺게 하겠다는 생각에 나를 잊고 저들을 생각하며 살아주어야 누룩이 역활을 잘하겠구나 생각합니다. 북쪽에서 신앙의 씨를 받아 내 안에 심겨저 좋은 씨가 알찬 밀이되어 여기서 살면서 누룩이 되어 이 땅의 복음의 성장과 결실을 맺으려면 많은 밀가루안에 섞어 베네딕도 성인의 열을 받아 더 많은 결실을 맺어 복음 전해지도록 기도하며 또 오늘하루를 맞이 하였습니다. 이같이 우리 모두는 좋은 누룩으로 어디에 있든지 좋은 성장과 결실을맺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