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하늘나라에 가기가 왜 어려운가? < 마태, 19/ 23-30.>

이 말씀은 부자 청년을 놓고 하시는 말이 아니라 구약에 욥에게 하신 하느님의 일을 보면 많은 시련 후에 다시 풍부한 재물을 주시고 부자가 되게 하시였습니다. 하느님이 주신 부는 축복이요 하느님의 주신 부를 무리는 사람은 하느님의 뜻대로 제물을 사용합니다. 분명히 제물은 하느님의 주시는 것이고 하느님의 받은 제물은 내거시 아니라 하느님의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으로부터 생명을 받고 그 생명을 이어갑니다. 생명은 내 것이 아니고 하느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것처럼 행동하면 월권행위입니다.

우리는 교화나 수도회나 재산 관리인이 있습니다. 규정에 의하여 관리하고 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것에 필요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자지 멋대로 자기하고싶은 대로 재물을 시용하면 이는 월권이며 올바른 관리인이 아닙니다.

나라 재산도 통치자가 자기 뜻대로 사용하면 권리 남용이며 정의를 거스리는 행위입니다.

돈을 관리하는 사람이 위험함은 유다스가 제자들의 돈주머니를 가지고 있다가 마침내 주님까지 돈으로 보고 30은전에 팔아넘기었듯이 부자가 돈을 만지고 든에 올바른 관리를 못하면 실수나 죄를 짖게 됩니다.

돈을 벌기 위하여 투기나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돈으로 인한 불합리한 행위가 따라오고 손에 쥔 돈을 원리 원칙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부자가 하느님나라에 들어가기 힘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교화나 수도회나 영적 단체는 돈으로 부정 불합리한 행위를 금하여야 합니다. 이상하게도 주택 복권에 당선된 사람 잘못되는 일이 하다합니다.

주식 투자를 하다가 실패하면 생명을 버리는 사람 절망 하는 사람 재물은 있다가 없어지면 더 진실성을 잃고 해매입니다.

재물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자기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언제나 나누어 주는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지려고 욕망을 가지지 말고 가잔 것에 지나친 애착을 느까지 말아야 하고 낭비나 사치를 하지 말고 더욱 검소하게 살며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만나면 아낌없이 내어주고 도와주고 특별히 생명에 관한 도움은 열정을 다하여야 하느님나라에 들어갈 수있습니다. 한 마디로 부자도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욕심을 체리고 돈에 노예가 됩니다. 나는 가금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은 권력이나 재력이나 명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각 나리가 자기 나라힘을 더 강하게 세계를 집에 하려고 하면서 전쟁이 일어나고 망하게 됩니다. 오르려고 하는 사람은 낮아지고 낮아지려는 사람은 높아진다는 말처럼 겸손과 옹ㄴ유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세상은 자유 평화 기쁨을 누리고 살 수 있으며 바로 이 삶이 하느님 나라의 삶입니다. 우리는 내가 사는 곳에서 하느님 나라를 살게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