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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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22 09:21
휴식은 은총의 시간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7,271   추천 : 0  
오늘 복음에 제자들에게 수고 하였으니 외딴곳에서 가서 쉬어라 하심으로 휴식의 필요성을 말씀 해 주십니다.
나는 오랜 시간 이러 일 저런 일을 하다가 어제 부터 휴가를 얻어 휴식을 취하면서 아침 태양이 떠으르는 시간 성무일도 기도를 하면서 스스로 감격의 시간을 가져 봄니다. 휴식 시간은 낭비하는 시간도 아니고 겨으름을 피우는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  지난 날을 뒤 돌아보면서 반성과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면 창조의 시간이 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공동기도 시간에 순서를 따라 앞으로 앞으로 나가는 기도보다 머물고 묵상하고 주님의 말씀에 몰입하는 시간이 되니 한마디 한마디 시편의 말씀이 내 마음속을 둟고 내안에 들어옵니다. 찬미 소리 드 높이 울려 펴지는 내 안에 주님의 현존을 더 깊이 느끼며 주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획신을 가지게 됩니다.
휴식은 은총이며 하느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여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휴가 시간 보디 전에게는 앞으로 살아 가는 힘을 얻으려ㅏ였지만 지금은 희망과 행복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휴가로 저는 모든 이 안에 십자가의 형상을 지니고 산다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얼굴의 가로 세로 눈과 귀와 이마와 코와 입 그모습을 보면서 십자가로 보이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현상을 모든이에게서 발견하고 모든이를 주님을 모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신비를 보면서 살아기야 한다고 생각하고 모든이를을 더 사랑하여야 한다고 마음가져봅니다. 휴식하면서 주님을 찾아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도로 기도합니다.

최미현 12-07-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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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은 은총의 시간이며 창조의 시간입니다. 여름방학동안 희망과 행복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Michelle Paek 12-07-22 18:27
답변  
신부님, 매일 좋은 말씀을 들려 주셔서  매일의 양식이 되게 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매번 답글을 해 주시어 말씀을 다시한번 새기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곳에 오게 된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