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좋은 주님

주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하시며 자신의 망에는 편하고 가볍다 하십니다. 이런 주님을 생각만 해도 행복해 집니다. 이 말씀은 주님은 마음으로부터 가나한분이 시며 우리에게 마음으로 가난한자는 행복하다고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어쩐지 교만하고 권위를 앞세우고 돈을 자랑하고 명예만을 찾는 사람 옆에 있으면 거북하고 몸에 가시에 찔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멀리 하고 싶습니다. 아니 생각도 하기 싫은 때가 있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포근함을 주고 겸손한 사람은 평화를 주어 아무리 고생스러운 삶을 살거나 무거운 짐을 지고 있어도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런 사람은 주님을 닮은 사람이며 영적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이들 안에 사는 공동체 일원은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앓고 행복한 공동체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웃음이 없어진 공동체는 죽어가는 공동체입니다. 성당에 가는 것이 힘들고 가기 싫은 것이나 왠지 하루도 빠지면 못살 것 같은 것은 본당 신부에게 달려있습니다.

주님은 온유와 겸손으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희망과 사랑으로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분이 십니다.

나는 아침에 사람을 만나려 아침기도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손한 준미의 모습을 의식하며 주님 안에 살기위하여 잠을 깨고 일어나 성당으로 향합니다. 저녁이면 비근한 몸을 끌고 잠자리에 눙면 내일은 못일어 나겠구나 생각하지만 아침이면 주님을 찾아 찬미와 살아을 들이기 위하여 어느 듯 성당에 가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성당 박으로 나와 다음 미사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한 하루는 행복한 마음으로 시간 안에 살며 주님이 주시는 멍에도 메고 십자가의 은총도 받고 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저는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멍에와 짐을 온유한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모두가 지고 행복한 하루를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