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떼 속에 사는 사람

오늘 복음은 이리 떼 가운데 보내는 사람은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하십니다. 이는 이리 떼 속에 사는 지혜를 알려주십니다. 이리 때가 득실거리는 곳은 정치인들이 모인곳 신성한 국회, 국제 사회를 위한다는 유엔, 심지어는 교황청 까지 이리 떼 같이 서로 싸우고 높은 자리를 탐하고 이해타산을 앞세우고 형제라고 하고 아버지라고 하는 가정 안에도 이리 떼처럼 서로 죽게 한다고 하십니다. 여기에 수도원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이익에 반하면 누구라도 불이익을 주고 인사도 불의 하게 할수 있고 서로 갈들을 가지게 합니다. 내편이다 아니다 하면서 내치는 일이 있습니다. 어는 수년원에서 나온 나이많은 수녀가 나에게 와서 상담을 하면서 전 총장이 죽은 다음부터 새 총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나를 못살게 괴롭게 하여 견딜수 없어 나오는데 쉽게 퇴원을 허락하여 나왔는데 하면서 이야기를 듣다가 내가 사람 사는 곳은 다 그렇습니다. 다만 자기 안에 하느님만 섬기고 어디에 있던지 하느님을 떠나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이 은총입니다. 한 가지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런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정신적 풍요입니다.

뱀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한 삶을 살면 어디에 있으나 어떤 경우든지 행복 할 것입니다. 다시 들어 갈 가요? 밖에 살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친척들에게 신세만 저서 그러나 재가 도울 수 있는 한 도움을 줄려고 센타에 자기 능력을 발휘 하는 장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리 떼 같은 사람들이 어디나 있으며 그런 사람들로 인하여 ‘“ 자식들도 부모를 거스러 일어나 죽게하고“ 하였듯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이리며 늑대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하는 이들이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하는 사람들이 자기 뜻을 먼저생각 하고 행동함으로 많은 양들이 해를 입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는 이리떼 에게 습격을 받고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