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본받아 섬세한 감성을 가지자

우리의 일상적 관심은 믿음이나 믿음으로 이끄는 기적이란 말입니다. 이런 말에 우리는 현혹되거나 매달릴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의 메시지는 죽은 이를 살리시는 주님이나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알리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살라고 지시하시는 것입니다. 섬세한 배려심과 섬세한 감성을 알려주십니다.

죽어가는 딸 아이를 살리시려고 길을 나서시는 주님 배려심 돌보시는 자세와 많은 사람이 길을 가는 중에 한 여인의 옷자락을 만진 것을 감지하시고 누가 나에게 손을 대었느냐?

주님을 따라 사는 것이 우리의 본질적 삶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기적을 찾고 기적을 보고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내 안에 살게 하는 것입니다.

6월 29일 새 사제가 <내가 영세주고 장년기를 약목 성당에서 지내다 인동 성당에서 신학교를 간 새 사제입니다> 들이는 미사에 참례하였는데 새 사제가 축사에 응답을 하는 말은 나는 피정 동안 자신은 사제가 되어 가난한 사람을 위해 일생을 살겠다고 결심 하였다고 합니다.

그 또한 주님을 따라 사는 길입니다. 저도 사제로 사는 것은 가난한 이들이라고 생각하여 가난한 농촌을 위해 농민회도 창설하고 지금은 말년에 가난한 외국노동자를 위하여 일을 하다가 이런 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구미 가톨�� 센타에서 하는일 중에 하나는 불법 체류자의 의료비를 도와주는 일을 하는데 태국여인이 불법 체류자로 한국에 일을 하려 왔다가 임신 한 줄도 모르고 일하다 출산전 2주전에 알았 지만 �i겨날가 허리를 쪼아 매고 일을 하다가 너무나 진통이 심해 병원에 갔으나 이미 양수가 터지고 아이는 난산을 하여 엄마도 죽고 아이도 죽을 지경이 되었는데 난 아이는 불행이도 홍문이 없이 출산한 아이였습니다. 우리에게 도움을 청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찾아가니 비용이 너무나 엄청나게 들게 되었습니다.

엄마에게 드는 돈은 200백만원 그 돈은 어떻게 청산 했지만 아이가 드는 돈은 몇천만원이 되여 동행 동행이란 사이트에 도움을 요청하니 550만원 정도 도움을 받고 경대 병원에 가서 사정을 해도 20만원만 삭감해주고 나머지는 다 갚아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도움을 여러 곳에 청하면서 아이를 살리려고 합니다. 수도원 게시판에 내여 놓고 있지만 아직도 아무 소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오늘 복음의 내용과 너무나 같아서 하는 밀이지 다른 뜻이 있어서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도 섬세한 주님의 감성과 배려를 본받아 어디서나 어느 때나 살기를 바랍니다. 모든 일이 주님 안에 잘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