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비는 영원하시다.<루카, 6/27-38.>

자비는 받으면 전해야 할 본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비의 속성은 생명의 필요한 것을 매일 받는 것이고 <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생명이 보존하려면 의식주 외 태양의 에나지, 공기, 물, 자연환경입니다. 이는 하느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며 마련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주신 자비는 이간의 나약함으로 법하는 죄를 사로 용서하라는 명령입니다. 용서 하지 않으면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온갖 유혹에 약한 존재입니다. 세상의 부조리 부정부패 원리를 벗어난 행위는 약한 인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쉽게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주님이 유혹을 이겨내신 것 같이 우리도 유혹을 기도로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탓이 아니라도 악의 구렁덩이 빠지게 됩니다. 불의한 사고, 천지의 급작스러운 변화, 오늘날 문명의 다양한 기술은 안전 보다고 더 큰 위험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런 주님의 자비를 받고 생명을 보호받고 유지하는 사람은 “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이 말씀은 명령이기 보다 가능성을 말씀 하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자비는 남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단죄하지 않은 것이다. 어제 유트버에 천주교 신부는 남을 고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할 의무가 있어 정의보다 사랑을 실천하여야 한다고 하십니다.

누구나 죄의 유혹에 약해 떨어지는 잘못한 이를 용서 하는 이는 자기도 잘못을 저지르면 용서를 받게 됩니다.

우리는 긍정적 사고로 보는바 듣는 바를 판단하고 부정적 의미를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 십자가상에서 자기를 십자가에 처형하는 무리를 보시고 “ 아버지 저들이 하는 바를 저들이 모르고 있으니 저들을 용서하소서.” 하심 같이 부정적 생각보다 긍정적 생각이 하느님의 영원한 자비를 따라 사는 길입니다.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하느님이 사시는 것처럼 살 때 하느님의 지비를 본받고 사는 것입니다. 모두가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미사 때 마다 주여 우리를 불상이 여기소서. 하는 기도가 형식이나 기계적 습관적기도가 아니라 생각과 마음이 하나 된 기도가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