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주님의 것

하늘과 땅 안에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것인 양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고 주님에게 돌려 들이지 않으려함으로 오늘 이런 비유를 들어 그 당시 유대아인 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모든 이들을 깨우쳐 주십니다.

하늘의 별 태양 땅에 서 있는 나무 놓여있는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며 땅에 소출 모든 것 주님의 것입니다. 내 것도 아니고 우리의 것도 아니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주님의 뜻대로 사용 되어야 합니다. 준미의 것이기에 우리는 돌려 들이는 것이 합당한 처사이고 하느님의 것을 하느님에게 돌려 들이는 것이 하느님의 정의이고 사랑입니다.

내 몸 모든 지체는 나를 위하여 봉사합니다. 내가 가고 싶으면 달려가 움직이고,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무엇을 가지고 싶으면 손이 잡아줍니다. 내가 말을 하고자 하면 입 안에 혀가 작용하여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전해 줍니다. 하느님도 하느님의 모든 것을 하느님의 뜻대로 하십니다. 다만 하느님을 믿지 않거나 믿으려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하느님의 것을 자기 것인양 자기 마음대로 자기 것으로 할여 합니다.

나는 하느님의 지체와 같이 나의 모든 것을 하느님의 것으로 하느님 것으로 생각하고 살거나 죽거나 하느님에게 의탁하고 하느님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지도록 사는 것입니다.

내가 쓰다 남은 것을 주님에게 드리고 내가 필요없는 것을 주님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전부를 주님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저 온전히 하느님의 것으로 살게 하시고 시간도 공간도 하느님안에 머물러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