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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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2 07:03
하느님을 낳으신 어머니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6,456   추천 : 0  

하느님을 낳으신 분 <루카 1장 39ㅡ47> 성모 신심 미사

이 세상에 어머니 없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도 어머니를 모시고 일생을 살아 구원의 역사를 성취 시킨 분이십니다. 주님의 어머니를 우리의 어머니로 주신 주님의 십자가상의 말씀은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성모 마리아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시고 살가는 우리의 행복은 참으로 은혜로운 믿음의 삶입니다.

 

로자리오 기도를 바치는 우리 손에 든 마디마디는 세상에 꽃길을 만들어 뒤 따르는 사람들에게 장미향을 맛보게 하며 구원의 길을 안전하게 걸어가게 합니다.

 

그의 참 다운 이유는 마리아는 사랑의 어머니이신 까닭입니다. 여인 중에 가장 복된 분을 우리는 모시고 산다는 것이 행운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 본질적으로 어머니의 삶을 본받지 않으면 성모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나는 아침이면 우리 수도원 유기 서원 자 방에 예수아기를 앉고 앉아 계신 모자 상을 찾아가 먼저 손을 잡고 어머니의 손을 잡고 살기를 약속하고 그 아들 예수님의 손을 잡고 저와 어머니와 주님이 함께 하루를 살기를 기도하고 성당으로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하고 나아가는 저의 발 거름은 가볍고 평화스럽습니다. 이작은 심신 행위는 하루를 바로 살게 하고 어머니가 사랑이신 것 같이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어머니처럼 배려와 보살피는 삶을 살기 위하여 누구에게나 친절한 그리스도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리아 엘리사벹은 방문하심 같이 우리도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필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느님을 낳으신 어머니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최미현 12-06-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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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어머니 남의 탓을 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