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일반 사람들의 욕망은 남을 섬기는 사람보다 섬김을 받으려고 합니다. 오늘 복음에 주님이 영광을 받는 날 서로 주님의 우편과 좌편에 앉으려고 하거나 누가 더 높은 자리를 찾이 할것인지를 다투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 너희 중에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한다” 하심으로 낮은 자리를 택하여 섬기는 자세로 사는 것이 주님을 따라 사는 길이라고 하시며 주님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 왔다“ 고 하십니다. 이로써 주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섬김이 본질적 삶이 되어야합니다.

사람은 능력을 가지고 성장 시켜야 하지만 그는 자기 자신을 줄기고 누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것이 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높은 위치에 오르며 나는 이로써 무엇을 해야하는가가 아니라 이를 이용하여 나에게 무엇이 유익한가를 먼저 생각하니 섬기는 삶보다 섬김을 받으려는 삶을 따라 갑니다.

요사이 진보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영광이나 이익보다 시민의 영광 과 이익을 생각하는 시민 안에 시민의 사람이여야 하는데 시민의 힘을 이용하여 자기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니 부정을 덮어 버리고 자리만 얻으려고 고집을 부립니다.

또 시대의 흐름 속에 봉사를 우선으로 하면서 거짓 봉사를 하여 돈을 벌고 거짓 증명서를 만들어 주는 기현상 까지 생기였습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 같이 참 섬기는 길은 목숨을 바치면서 섬기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봉사나 섬김은 진 선 미의 정신으로 남을 섬기는 삶이여야 합니다. 섬김은 대가 없는 섬김입니다. 종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다하고는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다 하였을 뿐입니다. 섬기는 이는  온전이 빈 마음으로 행항여야 합니다.

저는 오늘도 섬기는 사람들이 순수한 마음과 자기 희생의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