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다한 일

우리는 성경의 모든 기록이 주님이 직접 쓰시거나 주님의 모든 업적을 그때그때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공동체가 형성되면서 초대 교회의 사람들 안에 기록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도 예수님이 하신 일이 이 밖에도 많이 있다고 하시며 온 세상에 기록할 수도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주님의 모든 일을 알아 볼 수 있을 가요.?

성령의 일이 남아 있어 교회 안에 성령의 활동을 통해 주님의 일이 전해지고 주님의 일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활동은 교회의 모든 역사 안에 적도 교부들의 글 안에 남아 있고 교회의 공식적 기록 안에 남아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50년 전에 바티칸 공의회의 결정 문 안에 전례 헌장 교의 현장 사목 현장 등 안에 성령의 새로운 말이 기록 되어 있고 그에 해당한 말을 교황님들이 제 해석하심으로 여러 교황들의 직서들 안에 새로운 가르침이 우리를 주님에게로 인도 합니다.

얼마 전 금년을 사회 교리의 해로 선포하고 오늘 시대의 환경이나 경제 활동이나 그 시대에 적합한 하느님의 일을 알려지고 알아보는 것이 그 때 그때 하느님의 새로운 뜻이며 따라야할 일입니다.

하느님의 창조 사업도 지속적이며 항구 적입니다. 말씀 한 마디로 이루어지는 것이면서 그 말을 듣고 실천하는 이들에 의하여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집니다.

분도회의 기도하고 일을 하라는 말은 성령의 은총 안에 하느님의 일을 찾아 일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내일 성령강림 축일을 준비 하면서 성령을 충만이 받고 성령의 은사 안에 머물러 살기를 기다리면서 주님의 일을 증언하고 주님의 일을 더 자세히 설명하는 성령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그 때 주님의 못한 일이 우리 안에 힘을 얻고 성령을 충만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