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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4 07:59

의인의 죽음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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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죽음.< 마태,14/1-12.>

모든 사람은 죽는다. 이는 인간에 주어진 보편적 진리입니다. 그러나 죽음은 여러 가지 형태로 이루어지고 죽음의 의미도 사람 따라 다릅니다. 묘지에 가서 누어있는 사람들을 보면 핀계 없는 무덤이 없으며 죽음의 이유가 다 있습니다.

죽음에 자연사와 인위적 죽음이 있고. 자살이나 남의 손에 죽음을 당하는 사람도 있으며 때가 되어 죽거나 즉 수를 다하고 죽거나 수를 다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이 들어도 돈이 없어 죽는 사람 이직도 의술의 발달이 없어 죽는 사람이 있으나 가장 안타까운 죽음은 아무런 탓이 없이 죽음을 당하는 타살과 죽지 않으면 인간 적 체면을 유지 하지 못하여 죽는 자살 하는 사람입니다

구약에 하느님의 뜻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예언자들이 죽음을 당하고 불의한 사람들이 자기를 합리화 시키려고 의로운 사람을 죽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타살은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있으면 자기 자존심, 자기 입장이 어렵게 되거나 분노를 참지 못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총질을 해서 수십명을 죽이고 다치게 하는 사람도 있어 억울한 희생을 당하는 사람도 있지만 바른 말을 하고 행동한다고 죽임을 당하는 사람을 의인의 죽음이라 합니다. 그 외 남을 해치려다 죽는 사람 개죽음이라 합니다.

그러나 자연사나 타살이나 자살이 아니고 죽어가는 사람 의로운 일을하다가 죽는 사람 남을 위험에서 구하려다 자기가 죽음사람도 있어 우리는 이런 사람도 의인의 죽음에 반열에 두어야 합니다. 오늘 축일을 지내는 비안네 성인은 하로 24시간 산골 신부로 잠을 자지 않고 찾오는 고백자를 만나 성사를 주고 의하면 상담도 하며 건강을 돌보지 않고 고심 극기 감자만 드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악마가 성인의 일을 방해 하면서 놀리는 말, “ 야 이 감자바위야 내가 무엇을 한다고 그리 야단이냐? ” 하고 비고고 놀리고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사제가 되어 첫 번 째 임시 본당 신부로 인사 명령를 받은 곳은 낭동강 기슬 상부 퇴강 본당신부였습니다. 그 때 나는 이곳에서 비안네 성인같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사목하다가 6개월 만에 떠났는데 그당시 사목회장 하던 분이 40년이 지나 임종 시 나를 찾아 병자 성사 받고 그날 저녁 운명하시였습니다, 그 의미는 젊은 사제로 열심히 하여 죽음에 임박해서 기억이나 저를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은 일에서 의인이란 정의나 어떤 큰일을 하면서 아니라 소화 데레사 성녀 같이 잘분 시간이자만 깊은 의식 속에 자신의 하는 일이 하느님의 일로 보여 지고 실천하는 삶이여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의인처럼 살다가 의인으로 죽음을 맞이하도록 기도합니다.

수도자의 죽음은 열심히 기도하고 일하다가 죽을 수 있는 기회를 잡으면 행복한 죽음입니다.



최미현 18-08-06 13:53 성녀 소화 데레사 같이 짧은 시간이지만 깊은 의식 속에 자신의 하는 일이 하느님의 일로 보여지고 실천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열심히 살도록 기도드립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 같이 짧은 시간이지만 깊은 의식 속에 자신의 하는 일이 하느님의 일로 보여지고 실천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열심히 살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