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따르는 삶

너의 것은 모두 내 것이고 내 것은 모두 내 것이다. 라고 사는 사람은 최고의 이기주위 자입니다. 내 것은 모두 너의 것이고 너의 모든 것은 너의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절대자이신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일 것입니다. 사순절을 지내는 우리는 우리의 삶의 초점을 온전히 주님을 향하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여야 합니다. 주님을 향한 삶의 목표는 십자가이고 십자가의 죽음을 맛보는 삶이여야 합니다. “ 온 세상을 얻는 다해도” 주님을 잃으면 아무리 높은 자리에 앉아도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땅속 깊은 곳에 무치여 빛을 못보고 어둠속에 살게 됩니다.

이는 진 선 미에 몸 바쳐 살지 않으면 그 사는 길이 허무하고 올바른 길을 따라 살지 못하기에 사순시기가 있어 우리를 선행과 악을 피하는 삶과 항상 깨여 기도 안에 주님의 뜻을 찾으며 언제나 준비된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특별이 교회에서 오랜 전통을 따라 준비된 사순절은 언제나 바로 살고 진리를 다라 살아야하지만 약한 인간은 단련을 받지 않고는 바로 살아 갈수가 없습니다.

오늘 신명기30장 15ㅡ20에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며 “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 ” 행복과 불행이라는 밥상을 차려 놓으시고 주님의 길을 따라 사는 이에게 생명과 행복을 주시겠지만 주님을 따르지않은 사람은 죽음과 불행을 받게 된다고 하십니다.

오늘 온 세상 보다 귀한 각자의 생명을 보존하고 받아 행복한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