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완성<마태,5/17-37.>

존재하는 것은 모든 것이 그대로 선한 것이다. 하느님이 알려준 법은 살아서 어울러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와 충족한 것이다.

주님은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오시것이 아니라 이미 창조된 모든 것을 보기좋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짖기 위하여 완성하려 오시였습니다. 오늘 복음에 특별이 세 가지 관점에서 율법의 완성을 설명해 주십니다.

살인하지 말라, 이에 대한 완성은 형제에게 성을 내지 말라 하시고, 간음하지 말라, 하시며 음욕을 품고 살지 말라, 하시고, 거짓 맹서 하지 말라 하시며 아에 맹서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 가지 제시하신 것을 완성하려면 사랑이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모든 것이 서양에서 숙성된 법의 완성보다 동양에서 살인하지 말라, 불가의 살생하지 말라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존중하라고 가르침은 우리가 따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간음 하지 말라 유교의 근본정신은 남녀 칠세 부 동석 이란 말로 남녀가 접근 금지로 위험을 방지하는 것은 서양 윤리가 따르지 못합니다.

거짓 맹서 하지 말라, 이 말씀도 양심은 하느님의 소리라 명명한 종교가 아니라도 양심 법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이같이 사람이 본성 법을 알고 지키면 율법의 완성이 이루어집니다.

이모든 것이 하늘과 땅 사이에 지켜지고 완성되려면 진실과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욕망, 자기 안에 가쳐 있는 사람, 사람의 가치를 이권과 자기 충족에 빠져 있는 사람, 진실을 외면하고 말로만 떠드는 사람, 자신은 기본에 충실하다고 자부심을 가진 사람, 자기 허물을 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보려는 사람, 자기 스스로 완성된 사람으로 착각 하고 사는 사람, 자기만 잘하고 남의 일을 불평불만으로 사는 사람은 진실과 사랑을 외면하여 살기에 율법의 완성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저는 주님이 율법을 완성하시는데 함께 하려는 사람은 진실과 사랑을 몸서 실천하고 율법에 대한 분명한 깨달음이 있도록 기도합니다. 각자는 자기 반성과 반성에 따르는 기도와묵상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