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유혹

오늘 복음은 주님은 그리스도이시지만 세상에 권력을 잡고 넉넉히 호화로운 삶을 살며 편한 삶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참 그리스도이심을 증명되고 모두가 그 길을 따르도록 하시였지만 제자들은 편하고 누리고 영광스러운 삶을 바라고 있었기에 주님의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여 그리되서는 안된다고 하였지만 주님은 사탄아 물러가라고 호통을 치시였습니다.

악마의 유혹은 아담의 시대부터 편하고 누리고 영광스러운 길을 제시한 것 과 같이 오늘도 편하고 자랑스러운 일을 통해 악의 길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권력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마음대로 행하고 남을 위에 올라 설수 있고 가진 것으로 편하게 살고 존경을 받으며 살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주님도 광야에서 마귀의 유혹을 당할실 때 똑같은 방법으로 유혹자가 유혹을 하였습니다.

배곺은 자에게 돌을 놓고 빵의 기적을 요구하고 성전 꼭대기에서 뚜여 내리라고 유혹하고

자기를 섬기면 세상을 다주겠다고 유혹을 하였지만 주님은 그 유혹을 “ 물러가라 사탄아 ” 하시면서 하느님을 섬기는 일이 가장 필요한 일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이런 유혹중에 살고 있습니다. 남보다 좀더 편하고 안락하고 멋있는 삶을 실고 인정받고 존경 받는 사람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탄을 물리치려면 이런 외적 필요성에서 자유롭고 희망과 기쁨 속에 살아야합니다. 오늘 의 기도는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