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보입니다.

세상은 권력에 눈이 어둡고 재력에 눈이 어둡고 괘락에 눈이 어둠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이용물로 보아서 억압하고 진 누르고 가나하고 비참하게 만들고 상처내고 죽이고 성의 도구로 만들어 사람이 사람으로 살지 못하게 합니다.

얼마 전 보험 사기꾼들이 사기 회사를 만들어 사람을 고용하고 살해한 다움 보험금을 100억이상 타먹으려고 하다 이를 알아차린 고용인들이 도망가서 사건이 무마 되었지만 그래도 보험 설계사는 살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복음에 눈이 어두 어 보지 못하는 맹인이 보게 되면서 사람이 보인다고 하면서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님을 의지하여 사는 이들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도록 믿음과 희망 사랑을 배워 덕으로 삼아 사람을 사람으로 보도록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이 길은 가난한 마음을 가지는 자가 복된 자라고 하시면서 온유하고 겸손하게 살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은 세상을 올바른 자세로 보고 올바로 판단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 다고 하드라도 입으로만 믿음을 고백하고 속마음은 세상의 이익에만 쏠려 있으면 눈이 어두 어 진 사람이 되어 무엇이든지 볼수 없으며 사람을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래전 펄퍽 여사의 “대지”란 소설에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린 사람이 자기 아이를 개나 짐승으로 보고 잡아먹는 비참한 이야기는 눈이 뒤집힌 사람들의 형상처럼 권력이나 재력이나 성욕에 눈이 어두 어 진 사람들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오늘도 사람을 하느님의 사랑 받는 존재로 보고 알아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