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루카.16/1-6.>

부자 집의 마름이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잡사 노릇을 할 수 없다고 하니 마름은 영리하게 처리하는 모습에 감동하여 불의한 집사는 친찬을 듣게 되어다는 말은 어떤 재난을 당해도 지혜롭게 대처하면 복을 받고 더 좋아 진다는 말입니다.

저는 작년 11월에 식사 하다가 앞 이빨이 몽당 빠져 난감하게 되었는데 그때 까지만 해도 시원치 않은 이빨이지만 치과에 가기 싫어 이렇게 살다가 죽지 하고 지내다가 앞 이가 다 빠져 나가 입안에 무질서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동안 인프란트 4개 앞 이를 새 이로 바꾸니 딱딱한 음식이나 조금 질긴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되어 음식 먹는 것이 행복해졌습니다.

위기는 기회로 만드는 사람과 위기를 절망으로 빠져들어가는 사람과 구별 점은 지혜의 부족 고집스럽게 새로운 돌출 구를 찾지 못하면 멸망뿐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라는 말처럼 어떤 처지에도 위기를 벗어날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로 오를 수 없으면 땅속으로라도 들어 가야합니다. 부정을 행한 마름은 체면을 버리고 빗진 사람들아 안으로 들어가간 것과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총체적 위기고 나라가나라가 아닌 상황 까지 왔으며 통치자는 길을 잃고 오늘 어떤 대국민 담화를 할지 모르지만 온전히 자신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고백하고 이런 위기에 외적을 물리치고 국민이 하나가 되는 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도망 가지말고 국민과 함께 나라 사랑하는 길을 찾아 국민의 마음을 안심 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국민이 다시 깨어나는 형상을 보았습니다. 우왕좌왕하던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면서 자신들이 나라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아무리 높은 권력자라도 부정이나 거짓된 행동이나 지위에 맞지 않은 행동은 국민이 용서 하지 않은 다는 것이며 국민과의 진실하고 사랑이 넘치는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야는 서로 궐력의 자리를 탐하기 전에 준비되 사람으로 나라를 사랑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런 위기를 우리는 역사 안에 여러차래 벗어나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습니다. 개인적인 사정도 같습니다. 사련을 극복하는 지혜를 가지고 어떤 처지에도 그 일에 넘어가지 말고 서서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어 매일 아침을 맞이하듯 새날 새 아침에 새로운 정신으로 주님의 뜻을 실천하여 위기를 극복하여 행복한 날이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