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간이 인다운 것은 유전자에 의해서냐? 환경의 의해서냐? 하는 논쟁에서 체세포는 생명의 원천인 생식세포를 만들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생명은 유전적 세포를 통해 후세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그럼으로 생명운동은 유전적 의를 더 강하게 이끌어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하는 말씀은 오늘 생명운동을 하는 이들애개 힘을 주는 말씀입니다.

생명운동은 유전적 생태계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죽이는 환경이나 새로운 위험요소를 해결하지 않으면 생식 세포가 생기지도 않고 기형적 생명체가 나오게 됩니다. 생명운동은 이미 형성된 체세포의 개선이 아니라 생식세포의 안전이나 건강한 생식세포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생식세포의 주체인 인간이 음식을 잘못 취하고 인간성이 망가져 있으면 올바른 생명체가 나올 수 없으며 모든 생명은 해를 입고 죽어가야 할 생명이 됩니다. 생명의 원천은 하느님이시며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마르코 3,1-6]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놓고 그에게 새로운 삶을 주시는 것으로 주님의 일이 안식법을 지키는 것보다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나는 오늘 생명운동의 기초공사는 생명의 원천이신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땅을 가꾸고 유기물이 건전하고 순수하고 먹는 물이 오염되지 않으며 우주환경이 창조이념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생명이 보존되고 생생한 생명체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하느님의 생명을 받은 우리는 그 생명을 모든 이에게 똑바로 전하는 전도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