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교회.<루카,2/41-51.>

아침 성체조배 시간 기도 중 감실이 한 쪽으로 기우러지는 모습을 보고 어찌되 일인가? 주님 왜 감실이 기우러져 보입니까? 오늘 현실을 즉시 하어 보아라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무엇 입니까? 외적 내적 이유가 교회를 무너지게 한다. 바로 세워 다오. 아니 주님! 저는 이미 나이 들어 힘이 없습니다. 힘은 내가 주는 것이다.

쓸 때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의 입을 정화 시키고 잘못하는 목자들을 이끄는 것이다. 나는 12살 때 성전에서 학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은 구약의 하느님의 말씀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하느님 나라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세우려 아버지 집에 남아 있었다.

교회의 기초는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 아니라 태어나는 어린이입니다. 주님이 12살에 성전에서 살으셨던 것처럼 어린 아이들이 하느님의 말씀에 익숙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저는 성당 유치원에서 6살부터 수녀님들과 기도하며 교육을 받았고 학생 교리 반에 주일 말고 평일 날 출석하였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 들은 소녀성서 이야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 나를 주님에게 인도합니다.

어느 날 어머니와 약간의 충돌로 주일날 나 이제 성당에 안가며 오늘성체 강복참례 안가고 집에 있다가 오늘 복음을 로자리오 환의 5단에 기억이 나 하느님이신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순종하시였는데 내가 무엇이라고 그래서 성당에서 다녀오시는 어머니를 붙들고 울면서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고 회두한 기억이 납니다. 아이를 먹이고 입히고 세상의 교육만이 잘 기우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의 업적을 알려주는 것이며 기도와 선행이 결합된 교융기 필요합니다.

종교를 바로 이해 못하는 어른들의 쓸모없는 이야기는 교회에 상처를 줍니다.

자기 삶을 중심으로 자기 경험으로만 이야기를 전개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더 폭넓은 체험과 진실과 사랑이 깃든 교회의 이야기는 더 많이 있습니다.

함부로 남을 충상 모략하지 말고 이해하고 알아보는 데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믿음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말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를 바로세우는 사람은 주님을 세상에 바로 알리는 사람이고 주님을 따라 죽음과 부활의 삶을 증언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