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은 주님이 밤을 세워 아버지께 기도하시였다고 합니다. 그후 능력을 발휘하여 많은 기적을 하시며 주님에게 손을 대는 사람도 그분에게서 힘이 나왔다고 합니다. 루카 6장 12ㅡ19. 가도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의 힘을 가지고 능력을 발하면서 살아갑니다.

에페서 3장 14ㅡ15에 교회를 위한 바오로사도의 기도는 한님의 영을 통하여 그리스도안에 살고 내적 인간으로 굳세어지기를 기도하십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면서 하느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기복적 의미가 아니라 하느님과의 일치를 이루어 하느님이 내안에 살게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람아 되려는 사람은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저야 하고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밤낮으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적을 보기위하여 내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을 지니고 살기 위하여입니다.

오늘 아침 독서기도의 아침 독서코린토 1장 18ㅡ2장 5에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느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그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안에 살아야한다고 하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나는 오늘도 믿는 모든이가 기도 안에 하느님의 힘을 얻고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