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비는 영원 하십니다.

오늘 두아들의 비유는 시나이사본과 바디칸 사본과 다르게 기록이 되어 작은 아들이 아니요하고 아버지의 뜻을 딸으였다고 하고 두아들의 비유에서도 작은 아들의 회개의 말씀으로 이야기되였지만 결국은 회개하는 죄인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를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사는 사람의 종류를 분류한다면 예할 것은 예 하면서 선하게 사는 사람과 예하고도 아니요 하며 사는 사기치고 제 멋대로 사는 막가파적 사람과 아니요 하면서 후해하고 자기잘못을 뉘우치면서 회두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면서 사는 사람으로 나누어저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천사나 성인이라고 하지만 천사도 타락한 천사가 있듯이 그런 성인 같은 사람도 세상에 어디에서도 찾아보지 못합니다.

성인도 하로에 일급번이나 죄를 짖는 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어느날 오도 아빠스님과 해인사 가야산을 등반 하고 산을 내려와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데 민망한 꼴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빠스님에게 술을 따르는 여인이 있어 나는 안 된다고 하니 괜찬 다고 하시면서 저런 사람이 하느님 나라에 먼저 간다고 하시면서 술을 따르게 하는 말씀을 듣었습니다.

사람은 그자체로 불완전하고 누구나 하느님의 자비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 수도자들도 매일 회두의 삶을 살아가야합니다. 우리도 하느님의 자비가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수련 때 남 신부님에게 나는 왜 선배 수도자들이 덕을 닦고 누구보다 천사처럼 잘 살아야하는데 저런 삶을 사는지 모르겠다고 원망하니 “사람이 그렇다” 하시면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사는 모든 이는 죄인이라고 하시면 참고 인내하라고하느미 같이 자비심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고 하시였습니다.

우리는 하느님 앞에 예하고 아니라 하면서 사는 수도자나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살지 말고 비록 잘못한 것이 있어도 매일 회개의 삶을 살면서 사는 겸손하고 가난한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하느님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