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심을 극복하자.< 마태, 20,1-16.>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을 축복해주어야 하지만 보통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란 말처럼 사람의 마음은 심통이 생깁니다. 오늘 복음의 비유는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려고 하심 말씀입니다. 하느님은 각자에게 필요한 만금 주시는 분십니다. 갈라타 5장 26, “ 서로 시지를 걸고 질투를 일삼음으로 헛된 영광을 탐내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특별이 영적 삶을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일을 하는데 가장 장애가 되는 행위는 시기심이며 다른 사란에게 눈길을 돌려 자기 길을 바로가지 못합니다.

시기심에서 자유롭게 되려면 우선 자기 하는 일의 가치관을 확고히 새우고 일을 성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음악 하다가 누가 예술을 하는 사람을 시기하여 음악을 하려고 하면 두 마리 토끼를 잃은 사람이 됩니다.

자기 일에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마겨진 일을 옆을 보자말고 행하는 것입니다.

영적 삶을 사는 사람은 자기가 하는 일을 하느님에게 봉헌하는 마음으로 하면서 하느님의 뜻에 충실 하여야 합니다.

하느님은 당신이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시며 그 사람을 통하여 하느님만이 아시는 일을 마기십니다.

남이 받는 것을 시기하지 말고 내가 가진 것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어떤 이가 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주어진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려고 시간시간을 감사하면서 산다면 10년 20년을 헛되게 사는 것보다 가치 있게 사는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새날이며 허락받은 감사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교구장을 찾아가 주교님이 하시는 일은 참으로 잘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교는 흐뭇하게 생각하며 받아 들다가 그런데 옆에 다른 교구장 주교는 이런 일 저런 일을 잘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만 얼굴색이 변하드라고 합니다.

남이 잘하는 일을 보면 감사하고 남이 잘못하는 일을 보면 걱정과 도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살라야 합니다. 우리는 나 안인 너도 있고 내가 하는 일 말고 다른 일도 있으며 내가 믿는 종교말고 다른 이가 믿는 종교도 있으며 내 나라가 있으면 다른 나라도 있습니다. 민주 사회에 여당도 있으면 야당도 있습니다. 하느님이 창조한 세상에 함께 살면서 함께 하느님이 마련한 목표를 향하여 순수한 마음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창조 사업의 목적이 이루어집니다.

저는 오늘도 나 안인 네가 하는 일을 축복해주고 남이 나보다 낳은 삶을 사는 모습을 행복하게 받아들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