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루가 18ㅡ22.

오늘 복음에 주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시면서 분명한 대답을 들으셨습니다. 이미 엣 철학자들이 “너 자신을 알라“함 같이 우리도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보고 알면 아는 대로 살아 자기의 소명을 다해야합니다. 주님은 “ 하느님의 그리스도입니다” 라는 베드로 사도의 말씀 대로 생각하고 말씀하시고 행동을 하시였듯이 우리도 자신이 누군지를 알면 그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바로 알려면 하나의 관계를 파학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람으로 살게 되였고 하느님의 아들로 살 의무가 있는 존재입니다. 주님이 누구신지를 알면서 십자가의 죽음을 준비하심 같이 우리도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름으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증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에게서 낳아 하느님에게로 돌아 가야할 존재입니다. 돌아갈 길을 알면 길에서 방황하거나 길이 아닌 곳으로 길을 잃은 양처럼 방향도 없이 물결 흐르는 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나는 이미 사제서품으로 사제로 살면서 사제의 직분을 다하면서 살아야하며 주님 더 가까이 살려고 수도승적 삶을 택하였으니 아침 일찍 일어나 주를 찬미 찬양하면서 기도시간에 참례하고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야합니다. 오늘 날 그리스도신자이면서 그리스도와 같이 실지 않으면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 하고 아무런 의미도 모르고 사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오늘도 각자가 자신의 존재를 알고 본질적으로 자신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