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말 한마디<요한, 1,45ㅡ51.>

우리는 말에 대한 너그러움이 얼마나 어려운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지 쉽게 알고 있습니다. 엣 말에 “말 한마디로 천양 빛을 갚는다.” 오늘 복음은 나타나엘에게 한마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주님에게 신앙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로 죽을 사람을 살리고 살 사람을 죽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도 서로 긍정적 말 한마디가

서로 용기를 주고 힘이 되고 앞날을 바로 살아가는 기회가 됩니다.

우리는 서로 힘이 되는 말 대신 남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말을 하면서 절망에 빠지게 하거나 미움과 저주를 보내는 말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알고 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당신의 일은 참으로 유익한 일입니다. 죄인에게 하느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니 당신의죄를 용서 하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믿고 바라고 사랑하며 살기에 행복합니다. 너는 잘못살고 있어보다 너는 잘살고 있어 하면 더 잘사는 길을 따르고 너는 못살고 있어 하면 잘못 사는 길을 따라 살게 됩니다.

그러면 잘못된 일을 보고도 긍정적 말을 해야 하는가? 의심을 가질 수 있지만 생각이 잘못 되였을 때 그런 생각이 어디 있느냐하고 책망보다 더 좋은 생각을 찾아보시면 더 유익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말이 잘못 되었으면 더 좋은 말을 찾아 말을 하면 모두가 기쁘고 평화롭지 않겠습니까? 말을 하고 행동이 잘못 되었으면 그 보다 더 낳은 행동이 있지 않을지 찾아 다른 행동을 하면 더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하면서 더 선하고 진실 되고 더 낳은 삶을 살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우리는 소통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자기 뜻이나 자기 관습을 강요하지 않은가? 반성하며 다른 이의 있는 그대로 보아 주는 긍정적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