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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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1 13:27
부활의 신비와 새인간 그리스도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1,858  
부활의 신비< 죽음의 신비> 사목헌장 18장      봉헌회 회지 4월호
인간은 죽음의 고통을 앞에 놓고 두려워하지 않은 사람은 거이 없습니다. 더구나 세상에서 권력이나 재력이나 명예를 지닌 사람일수록 죽기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 권력을 놓고 어찌 죽을까? 이 많은 재산을 모아놓고 어찌 죽을까?
이 존경스러운 명성을 뒤로 하고 어찌 죽을까?  사목 18에 “ 인간 실존의 완전한 파멸과 결정적 끝장을 싫어하고 거부하는 마음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에 대한 갈망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상 죽음과 부활의 신비 안에 해답을 얻으려고 합니다.
사도들의 신앙고백에서 “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신비는 죽어야 할 운명의 인간에게 희망이며 기쁜 소식입니다.  만일 그리스도 우리 가운데 부활하시지 않으셨으면 죽음으로 인간의 실존이 안전이 파멸되는 것을 막기위하여 온갖 인간적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고 죽지 않기 위한 인간의 가상한 노력이 뒤 달아야 합니다. 요사이 60, 70, 80,살에 날 부르거든 못간다고 전해라, 이런 노래 말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는 죽어도 살 수 있다는 희망, 믿음으로 죽음의 신비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됩니다.
이같이 그리스도가 사람이 되신 것은 우리와 운명을 같이 하고 죽으심으로 하느님과 화해와 일치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는 성체성사의 신비를 통하여 바로 이해됩니다. 알알이 살아있는 밀이 방앗간에 가서 죽어 가루가 되지 않으면 밀가루 빵이 만들어질 수 없고 빵이 되어 미사성제 때 축성으로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화되어 성체가 되어 성체성사가 이루어집니다.

필립버 2/6-11안에 일치와 겸손의 찬미가 안에 10-11“ 그리하어 예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위와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다 무릅을 끊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다 라고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이로써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죽어서 산다는 원리가 성립됩니다.
가, 우리는 이 신비에 살도록 불리었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같이 죽음의 신비를 체험하어 자기 안에 불일치를 벗어나고 참기 어려운 일을 예수님의 십자가 길에 마지막 세 번 넘어지심을 생각하고 일어나신 것같이 십자가상의 죽음까지 가야합니다. 불가능하게 느껴지는 것을 견디어 낼 때 죽음 뒤에 오는 영광스러운 부활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나, 주님이 우리대신 당신 목숨을 바치심 같이  우리도 내 생명을 남을 주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십자가의 어리석음을 수용하고 자신을 내려놓고, 개혁정신을 가지고, 안빈낙도 사상이나 안일 무사주의가 아니라 박해를 각오하고 부정과 불의를 없이하려고 죽음을 각오한 투쟁이 필요합니다.
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다.
 사도신경 신앙고백을 믿으며 사는 것입니다.
“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현세에서 부활을 산다는 것은 우리 안에 성령의 역사하심을 확신하고 그 열매를 맺으며 사는 것입니다.
갈라티아서 5/ 22,“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그리스도 부활의 씨와 같이 우리 안에 현존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산다.
자신 안에 통일된 생활, 언행의 일치. 창조적 생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들어가 섞지 않으면 한알 그대로 남아있을 뿐이다.
우리 안에 그 많은 세포는 생선 되고 소멸되어 새로운 세포가 생기고 살아있는 몸을 만들고 있다.
죽으려는 사람은 살고 살려는 사람은 죽는다,
 그리스도 부활의 증인으로 산다.
억눌린 자를 위하여 자신을 바친다. 안중근 의사 같이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다.  꼴배 성인 같이 다른 이를 살리고 자신은 죽는다.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미래 희망을 향하여 결단의 내려야한다. 이는 잘살기 위한 투쟁을 하여야한다. 자연 생태계 보존, 환경개선, 오염된 공기나 물의 오염,
자신을 하느님 나라의 가치를 증언하기 위하여 전적으로 한신 적 삶, 수도자의 삶 같은 것.< 순명 청빈 정결의 삶.>
 부활하신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 현존하신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모든 성사 안에 현존하십니다. 세례, 고백, 견진, 성체,.....
그리스도의 현존하는 공동체 갈라티아서 5/ 22 성령의 열매  가 있는 곳.
그리스도가 현존하지 않는 공동체, 갈라티아서 5/19. 육의 행실 불륜, 더러운 방탄, 우상 승배,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성 전체가 하느님과 영원이 결합하여 당신의 불멸의 생명을 나누어 받도록 인간을 부르시고 회심의 길을 통하여도 부르시고 계십니다. 작은 아들의 비유에서 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지서 1/13-15. 참조 하느님은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살라고 만드셨다. 덕스러운 사람은 지옥을 모르며 의인은 죽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신비 속에 사는 사람은 죽음이 없다. 다만 다시 살기위하여 죽을 뿐이다.
다음은 새 인간 그리스도를 간단이 고찰 하고 봉헌 회 회지를 마감하려고 합니다.
 새 인간 그리스도 사목헌장 22항.
22항의 전체적 의미는 참 하느님이시고 완전한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신비와 그 구원의 임무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죄로 망가진 인간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회복시켜주시고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인간을 하느님으로 살게 하십니다.
혈육을 취하신 말씀의 신비
여기서 신비란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의 계획입니다. 에페소 1/9. 3/3.골로사이서 1/26-27. 참조. “ 하느님께서 당신의 심오한 계획을 나에게  게시해 주셨습니다.”
인간의 신비, 인간 자체가 신비로운 것이며 내 자신도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영혼이 육체 안에, 영원이 시간 안에, 은총이 자연 안에 ,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첫째 인간 아담은 미래인간 그리스도의 표상입니다.
로마서 5/14. “아담은 미리 오셔야할 분의 원형입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는 새 아담이 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얼마나 진실한지 그리스도를 통하여 알려 주셨습니다.고의회는 골사이서를 이용하여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모상이라고 정의하십니다.
최초에 죄로 이그려진 하느님의 모상을 회복시켜주셨다. 그리스도의 육화의 신비 안에 인간 본성이 드려높여 졌습니다. 에페서 1/10 참조.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다는 것을  공의회는 “ 인간의 손으로 일하시고 인간의 지력으로 생각하시고 인간의 의지로 행동하시고 인간의 마음으로 사랑하셨다.”칼라타서 2/20 “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내 안에 사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은 각자 안에서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의 개인적 체험이 중요합니다. 이는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은 바로 나를 위하여 당신을 희생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야합니다. 바로 나를 위하여 주님이 세상에 오시였고 죽으셨고 부활하시였다는 것을 신앙체험을 통해 깨닫고 알게 될 때 우리는 목숨 내놓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살고 증언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런 체험이 가능하려면 미사 참례와 성경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체험의 길이 바로 관상의 길입니다. 오래동안 저느이 못난 글을 보아주시여 감사합니다. 안녕이 행복한 봉헌회 생활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16-03-21 13:28
 
좀 길어도 마지막 회 이니 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