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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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8 11:52
카오스의 꽃
 글쓴이 : 카오스
조회 : 6,608   추천 : 0  
처음 방문해서 읽은 신부님의 글.....읽다보니 눈물이 나옵니다.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은사람으로 살고 싶었습니다. 하나의 밀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수십년간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습니다.
성프란치스코 성인의 ' 평화를 위한 기도'를 실천하면서 살려고  애썼던  시간들이...

후회하진 않지만 제게 상처로 되돌아 왔을때...저는 숨쉬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았고, 제것을 찾지않았는데도 결과가 상처로 왔을땐 혼돈뿐이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저는 하느님께로  달려갑니다.

하느님은 언제나 그자리에 계신데.., 사람이 사람을 슬프게 합니다.

하느님께 기도하는 각자의 자리에서 말입니다.

그래도  노력하면서  살아갑니다. 매일...

또 하느님께 달려갑니다...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