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목매한자

일지 못함은 참을 따르지 못하고 진리와 거짓을 구별하지 못하여 자기가 가야할 길을 가지못하는 사람입니다. “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준미을 알아보지 못하고 주님을 보내신 분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요사이 불 특종 사건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상초를 입고 죽어갑니다. 가까이는 이북의 같은 동포들이 이제 보리 고개를 만나 수많은 사람이 죽어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모르고 하느님의 사랑의 계명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지러 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주님을 미워하듯 주님을 따름는 사람을 미워합니다.

정의를 말하고 불의를 처단하려는 이들이 온갖 수난을 당하는 것도 정의의 하느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하느님이 사랑이신 것 같이 서로 사랑하게 되며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하느님의 정의를 따라 살게 되니 남에게 불의 하게 처신 하지 않습니다.

이는 세상의 부모에게 효도 하지 않은 사람은 형제 안에 사랑을 펴지 못하고 자기만 알아달라고 행동하는 사람과 같고 하느님의 자리에 자신이 앉아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합니다. 악은 하느님을 생각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는데서 발생합니다.

진 선 미를 알려고 하지 않고 꿈도 없고 이상도 없이 사는 이들은 선하고 참 진리를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세상을 더 어지럽게 하며 자기 책임도지지 않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 하든지 자기는 아무런 탓이 없다고 자기 표준대로 판단하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일찍이 이러나 앉아 기도하려고 성당에 가야하나 안 가야하나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감기가 들어 약을 먹어도 더 심한 것 같아 망설이다 하느님의 부르는 소리를 거부 할 수 없어 성당에 들어가 앉아 힘들지만 주님을 찬미하며 오늘 하루를 봉헌하며 살아야할 수도자의 의무를 지킨다고 생각하니 없던 힘이 생겨 미사 까지 들이고 더 편한 시간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힘이 들어도 하느님이 함께 계시다는 의식이 나를 이끄는 힘이 됩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그 자체로 어떤 고난도 극복하고 다른 사람의 박해도 이겨냅니다.

바로 믿음이 나를 살리고 우리를 모두 살리는 길이 됩니다. 저는 오늘도 믿는 사람들이 세상의 속한 삶이 아니고 하느님에게 무지 목매한 사람으로 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