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최고봉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은 사랑이란 탑을 쌓아 가는 것과 같습니다. 산을 오르는 사람이 한 발자국씩 발을 옮겨 놓듯이 두 발이 한쪽 또 다른 쪽을 도와 최고봉에 이릅니다. 사랑의 최고봉에 이르려면 서로 사랑해야 하고 서로 목숨을 내여 놓아야한다고 하신 말씀은 사라의 본질을 말해 주십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라를 위하여 자기목숨까지 내여 주며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과 같이 십자가에 죽기 까지 순명하면서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증명하시려고 목숨을 내여 주시였습니다.

사랑은 의 정의는 생명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이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으로 영광스럽게 된 것과 같이 너를 위하여 목숨을 내여 놓은 것이 바로 기장 큰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이란? 자기 생명을 내여 놓을 만금 가치를 알고 사랑하는 사람을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여 놓으심으로 가장 행복한 분이시고 우리도 이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십니다.

순교자들은 행복한 사람들이 된 것은 하느님의 사랑에 사랑으로 응답하심으로 목숨을 내여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도 저는 나 지신을 온전히 몸 바쳐 사랑하는 이웃을 찾아 하루를 보람 있게 살아갈 것인데 어디서 찾아 얻을 가요? 멀리 보지 말고 찾지도 말고 바로 당신 옆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미워하는 사람, 아무 쓸모가 없는 사람, 사랑할 가치도 없는 사람, 나에게 고통을 안겨 주는 사람입니다. 자비를 베풀고 쓸모 있게 만들고 고통을 주는 이를 끓어 안고 힘겹게 높은 곳을 향하여 오를 때 사라의 최고봉에 이르게 됩니다.

죽기를 한 하고 용서하기 싫은 사람을 일급 번 아니라 일흔 번이라도 용서 하는 사람, 쓰례기 같은 페기 물을 쓸모 있는 것으로 만드는 재생 고장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 차고 가시 같고 쇠 같은 것을 사랑의 용광로에 넣어 녹이는 사람들이 목숨을 내여 놓으면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이들이 벗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은 사랑의 실천을 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