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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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5 07:47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42   추천 : 0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빛나시며 <요한 17, 1-11>

하느님은 그 자체로 거룩하시고 진, , 미를 갖추어 계신 분이지만 세상에 현존하시는 하느님 아버지는 그의 자녀 되는 믿는 사람들에 의해 거룩하심이 드러납니다. 아버지가 거룩하시다 함은 하느님 스스로 거룩하시지만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거룩한 삶을 통해 더욱 빛나게 됩니다. 빛이 강하고 아름답게 비추어도 그 빛을 반사하는 거울이 더럽고 깨끗하지 못하여 빛을 제대로 반사하지 못하면 찬란한 빛을 전달할 수 없고 그런 빛을 빛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 보냄을 받으신 주님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더욱 거룩한 삶을 통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삶을 통해 전 세계에 하느님의 거룩하심이 전해졌으며 그를 따르는 우리 자녀들을 통해 더욱 거룩함이 드러나야 합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사회적 높은 자리에 있어도 자녀가 부정 입학, 논문 표절, 부정 군 미필자, 부정 취업 등의 부정적 삶이 있으면 부모의 얼굴에 먹칠하게 됩니다.

 

거룩한 하느님, 거룩한 교회가 믿는 이들의 삶을 통해 이 땅이 빛이 나거나 어두워지거나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시대의 발전에 따라 더욱 거룩하고 유익하게 보여야 합니다. 교회는 시온 산 위에 드러난 공동체이고 하느님은 믿는 사람 안에 자리 잡고 있으니 내 안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나 스스로 거룩하게 살아야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인식하고 구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됩니다.

 

주님도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기도를 통해 주님 안에 머물러 아버지의 나라와 교회가 세상에 빛을 전하도록 기도합니다


최미현 18-05-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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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믿는 사람 안에 자리 잡고 있으니 내 안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나 스스로 거룩하게 살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