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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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5 08:18
중용의 삶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978   추천 : 0  

중용의 삶 <마르코 2, 18-22>

중용을 중간이라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삶이라고 보거나, 뜨겁지도 않고 처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로 보면 중용의 참삶을 살지 않은 삶입니다. 오늘 주님과 바리사이들의 단식에 대한 논쟁에 주님은 해야 할 때와 하지 않아야 할 때가 있다고 하시며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적당주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삶을 무리가 없는 삶이라고 따른다면 참삶을 살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은 완전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나는 구약의 율법을 없애러 오지 않고 완성하려고 왔다. 주님은 하느님 계시의 완성자이시며 인간이 진, , 미의 삶을 살도록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중용의 삶이란?" 모자라거나 넘치는 삶의 중심이 아니라 인간의 모든 행위에 완전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인간이라면 지능, 의지, 감정, 본능, 성을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 때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어 이런 것들이 자기 안에서 일치와 조화를 이룬 중심 잡힌 삶이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이들의 이런 일치와 조화를 인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로써 인간의 삶은 책임지고 성장과 완성이 자신 안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편도 아니고 저편도 아니라고 중간 입장에 있으며 일어나는 일에 무관심하거나 무책임한 삶을 살면서 자기 안일만 찾아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기 사명을 다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공동체란 나라와 가정, 자기가 속한 교회나 단체입니다. 사람이 어디에 있든지 진실과 사랑을 가지고 성장을 위해 중심 잡은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


최미현 18-01-1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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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 할 때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어 이런 것들이 자기 안에서 일치와 조화를 이룬 중심 잡힌 삶으로 다른이들의 이런 일치와 조화를 인정하며 살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