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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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3 07:45
오신 분을 알아본 사람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94   추천 : 0  

오신 분을 알아본 사람 <요한 1, 29-34>

하느님이 사람이 되셨음을 알아보기 시작한 것은 천사가 이르시는 말을 듣고 주님을 찾아본 가난한 목자들이었지만 그 후 동방의 박사, 그 후 시메온과 안나, 그러나 그 전에 세례자 요한은 어머니 태안에서부터 주님을 주님으로 알아보시고 뱃속에서 뛰놀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가까이 오시는 주님을 그가 본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증언도 지나가는 소리에 지나지 않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분으로 인식하고 잊힌 분으로 남아 그들은 주님을 십자가에 처형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사도로부터 바오로 사도까지 주님이 참 하느님이신 것을 알고 체험함으로써 그를 증언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쳤습니다. 이로써 제자들은 성경을 통해 사람이 되신 주님이 참 하느님이신 것을 말씀으로 증언하고 2,000년이 지난 저에게까지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받게 하십니다. 저는 믿음의 삶을 통해 신학을 공부하면서 주님이 하느님이시다.”하고 증언하고 믿음을 가지도록 사람들을 이끌고 있지만 그대로 믿고 따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제게 "신부님 저의 믿음을 더해주세요. 알고는 있지만 제 믿음이 약하여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살기 어렵습니다." 하거나 "저는 완전히 주님을 잃고 살았습니다." 10년 이상 된 냉담자를 만나면 더 신바람이 생기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주님이 하느님이신 것을 증언합니다. 또한, 주님을 하느님으로 알고 있지 않아 주님의 십자가 의미를 모르고 자기 고통만 내세워 힘들다고 하는 사람에게 주님은 하느님으로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통까지 당하시고 매일 미사 때마다 빵과 포도주의 형상 안에 하느님으로 살아 계시며 우리에게 오셔서 베푸시는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와 찬미를 드려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믿는 모든 이가 자신의 삶을 통해 오신 주님이 참 하느님이신 것을 증명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최미현 18-01-0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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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통해 가까이 오시는 주님을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증명하며 살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