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웃음과 눈물,< 수호천사 기념일 >< 마태, 18/ 1-5,10>

일상적 삶에는 선과 악이 뒤섞여 있고 이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뒤 따라옵니다. 사람 각자를 돌보라고 각 사람에게 천사를 한분씩 배정하여 주신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 그들의 천사가” 이는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드리는 사람을 놓고 각 사람에게 수호천사가 어디나 따라 다닌다고 합니다. 전에 어릴 때 교리 반에 나가면 수녀님이 각 사람에게 천사가 한 분씩 따라 다니면서 선한 일을 하면 천사가 웃고 악한 일을 하면 천사가 운다고 하시면서 수호천사를 늘 기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각 사람 안에는 천사도 있고 악마도 있어 각자의 양심에 따라 천사는 선으로 이끌고 악마는 악으로 유인합니다. 어떤 이는 천사를 항상 웃게 하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천사를 울게 합니다. 그런데 천사가 사람의 모습을 지니고 세상에 존재하고 악마도 사람의 모습을 지니고 세상에 활보합니다.

천사와 악마는 한 사람을 놓고 이 사람은 내 것이다 라고 하며 싸움을 합니다. 이런 싸움에서 천사를 웃게 하는 선의 승리자가 되려면 어린이와 같이 낮은 자리에 살고 어린이로 변화되는 회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 슬픔과 외로움을 극복 하는 사람, 마음이 깨끗한 사람입니다.

어제 상담자 중에 제일 나이가 어린 중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중 이런 가정환경에서 어떻게 어린 학생이 살아갈까? 이 학생에게 어떤 말로 위로하고 희망을 줄까? 기도하면서 해결점을 찾아 이런 말로 힘을 주었습니다.

세상에는 너보다도 더 나쁜 화경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그 나쁜 환경을 극복하여 세상에 빛이 된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고 그들은 한 사람의 보호가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나는 너에게 한 분의 보호자를 소개 해주겠는데 그 말을 잘 들으면 너는 희망이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그분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아버지의 말을 잘 들으면 된다고 하며, 한 시간 반 아버지가 누구신지 이런 아버지를 알고 옆에 모시고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를 확신 시켜주고 나와 연락을 취하면서 아버지의 말을 따라 살자고 약속하였습니다. 우리는 천사 가 항상 웃도록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합시다. 나는 그 어린학생에 천사가 되었습니다. 저를 이렇게 살게 해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침독서기도 시편 30편 10-17을 참고 하시면 하느님은 시련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얼마 “ 내 얼굴을 빛내시는” 시는 분인지를 증명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