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은 루가 11, 15ㅡ26. 예수님의 기적을 마귀두목의 일라고 오해하는 군중들에게 올바른 해명을 주시면서 오해는 반대편에 서있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많은 오해속에 살면서 이해관계가 엉기기는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 사람들은 작은 일도 흠을 잡고 오해스러우말을 하면서 아니면 말고 하면서 오해속에 그릇된 판단을 합니다.

우리 안에 오해를 해결하는 방법은 서로가 마음의 문을 열고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그것은 안 된다 저것도 안 된다 하면서 부정적 삶을 사는 이들은 자기 좁은 견해나 불확실한 경험을 앞세우고 오해스러움 속에서 남을 악평하고 방해하려는 이들이 세상을 더 힘들게 합니다.

우선 자신은 욕심이 없어야 오해를 불식 시킬수 있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며 남을 나보다 윗자리에 두고 살아야합니다. 높은 자리에 올르려는 사람은 낮은 자리를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시기나 질투로써 살아가면 남의 일을 오해하는 이는 자기반성과 자기 눈에 들보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나는 모든 이들이 자기 기만에서 해방되고 오해를 하는 것 보다 이해할려는 찾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