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는 오늘 복음에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알아보기를 두려워하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상식을 넘는 말씀이기에 알아보기를 두려워하였습니다. 주님의 능력이나 주님이 누구신지 아는 이들은 주님이 적들의 손에 넘어가 고난을 당하신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상식을 넘는 일을 당하면 기찬 일라고 말하면서 말문이 막히는 일이 있습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은 말을 하지 못하고 마음만 상처를 받고 고민하게 됩니다. 어떤 이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억울하게 한 이에게 해결을 하려하지 말고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합니다. 하듯이 만일 어떤 일이 상식을 넘는 일이면 침묵 속에 시간을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더들고 일어나 야단법석을 떨 면 오히려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더 복잡하게 만들어 상식을 넘는 나쁜 결과 발생합니다. 칼을 든 사람을 칼로 대적하면 서로 더 큰 상처를 입게 되듯이 칼을 든 사람은 피해야합니다.

우리는 일상사 안에 비 상식적일을 만나면서 그 일을 상식적으로 보려고 하면 서로 통하지 않고 불편하고 갈등만 일어납니다.

그 때는 침묵이 금이라고 하듯이 침묵하고 기다려보는 것이 문제가 해결되는 길입니다. 이것 저것 해결한다고 나서면 아무것도 해결되는 일이 없이 혼란하고 일을 어렵게만 합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말을 알아 듣지못하고 이해할수 없는 일을 묻지 않고 성령의 강림날 까지 기다렸습니다. 우리도 성령을 받는 날 까지 기도와 깊은 명상으로 주님이 은혜를 내리실 때 까지 인내로이 기다림이 지금은 비 상식적 일이 이해되는 날이 올것입니다.

지금 이치에 어긋난다고 불평하고 인내하지 못하는 이들이 상식을 넘어서 평화로운 사는 지혜를 가지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