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오리로 농사를 지었는데 요즘은 안하는가 봅니다.
왜관수도원 쌀로 밥을 지어 먹어보면 정말 맛있죠~~~
찹쌀이 섞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밥이 찰지고 맛있습니다.
왜관 수도원 밥이 생각납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는 쌀...
요즘 수퍼에서도 45000원 정도 하는데 5만원이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농약도 거의 안치는 유기농 쌀에다 찰지고 맛있는 밥맛이면 5만원 가치는 충분히 있죠~~

분도쌀을 판매한다고 하니 우선 반갑고 수고하신 수사님들 고맙습니다.
시중에서 명품쌀을 사다 밥을 지어도 분도쌀 처럼 구수한 냄새가 나질 않습니다.
분도쌀에는 수사님들의 영성이 녹아 있는 것 같아요.
어째든 좋은 먹거리 제공을 위해 수고하신 젤라시오 수사님과 다른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드디어 새 포장지에 주인이 바뀐 쌀 얼마나 맛있을까요. 아 분도쌀은 다른 반찬도 필요없답니다.
요즈음처럼 힘들고 경제가 힘들때, 분도쌀을 먹으면 다시 일어설 힘이 쏟는답니다.
분도쌀은 첫 판매하기 전에 이 행우아빠스님의 강복을 받고 판다고 합니다.
Made in 차이나가 아닙니다. 우리 몸엔 분도쌀이 최고죠.
아무쪼록 피와 땀을 흘리며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힘쓰시는 잘난 수사님 몸 아껴가며 하시고
여러 수사님들도 다치지 않고 기도하며 열심히 일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사님!
성탄 축하 드립니다.

며칠 전에 입금시키고 주소를 알려드리지 않아서...
이제 알려드리겠습니다.
쌀은 빨리 보내주시겠지요.

수사님과 공동체의 온가족이 함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