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미군기지 고엽제 불법매립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주민문화제

가을밤의 야단법석

10월 7일(금) 19:00

왜관역 광장

시 간	순 서	참가자
19:00 - 19:10	개회선언	왜관 수도원 류 에프렘 수사
19:10 - 19:20	여는 공연	전교조 대구지부 몸짓패 ‘활개’
19:20 - 19:30	노래패 공연	전교조 경북지부 노래패 ‘메아리’
19:30 - 19:50	25현 가야금 연주	모던 가야그머 정민아
19:50 - 20:10	아코디언+기타 연주	아일랜드 음악 그룹 바드 박혜리
20:10 - 20:20	정치발언	대구경북대책위원외 대표 백현국
20:15 - 20:30	솔로공연	노래하는 사람 임정득
20:30 - 20:55	밴드공연	교사밴드 ‘신천옹 알바트로스’
20:55 - 21:00	폐회선언	왜관 수도원 류 에프렘 수사

왜관 미군기지 고엽제 불법매립 진상규명 운동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 24일(토)에 열렸던 '우리땅 밟기 30리길, 오렌지 둘레길'에는
대구 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회원들과 대구 시민단체회원등
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캠프 캐럴 후문에서 집회를 한 후 후문까지
약 4km를 도보로 행진하며 우리 땅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0월 7일(금) 저녁 7시에는 다시 주민문화제가 열립니다.
이번에 열리는 "가을밤의 야단법석 "에는
전교조 선생님들의 노래와 밴드공연이 있으며,
대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가수 임정득씨와
촉망받는 차세대 국악인으로서 서울 홍대 앞에서 공연하는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씨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일랜드 음악을  노래하는 박혜리씨가 출연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풍성한 문화공연을 즐기면서
아울러 정의와 생명과 평화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왜관 수도원 수도 공동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