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산 분도 명상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계신 원로 수도사제 이신

김태규 요셉 신부님께서 암투병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남은 생애를 주님께 봉헌하고자 

당신의 수도 생활과 사제 생활, 그리고 인간적인 육신의 고통의 여정의 깊은 영적 체험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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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요셉 신부님은 "사람 냄새 나는 분"이십니다.

참으로 사람을 사랑하시기에 그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신 신부님의 아름다운 수도 여정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신앙의 여정에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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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육신의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는 영적 치유를 위한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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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정은 모든 이에게 열려져 있습니다.

홀로 집에 계시지 마시고

저희 분도 명상의 집에 오셔서 강의도 듣고 맛있는 밥도 먹고

좋은 이야기들을 좋은 친구들과 나누고

미사도 봉헌하며

예수님 사랑 안에서 영적 쉼의 시간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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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인원 파악을 위해 미리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도 명상의 집 사무실: 051-582-4573 010-6650-4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