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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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0-14 21:37
1996년 8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289   추천 : 0  
1. 사제서품식

9월 3일(화) 오후 2시 왜관 수도원 성당에서 이문희 대주교님의 주례로 김수영 바실리오 수사의 사제서품식이 있었습니다. 작년보다 열흘 정도 빨랐지만, 날씨는 작년에 비해 훨씬 선선해서 참석한 모든 이의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많은 하객들의 기도와 축복 속에 서품식이 끝난 후 구성당에서 가족과 친지들을 모시고 조촐한 축하식을 가졌습니다. 김 바실리오 새 신부는 9월 13일(금) 부로 왜관본당 보좌로 인사발령되었습니다. 그가 새 소임지에서 수도사제로서 좋은 표양을 보여 어두운 이 세상에 빛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형제들 근황

1) 김 요한 보스꼬 원장 신부님께서 8월 4일(일)부터 8월 13일(화)까지 청주 보혈선교 수녀회에서 피정지도를 하셨습니다.


2) 백 비뚜스 수사님께서 관절 수술차 8월 9일(금) 대구 파티마 병원에 입원하셨으나, 수술없이 물리치료만 받고 8월 26일(월)에 퇴원하셨습니다. 입원 전보다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몸으로 기쁘게 사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오틸리엔 수도원의 예례미아스 슈뢰더(Jeremias Schroeder) 신부가 보내온 전자우편을 통해 본국 휴가 중이신 주 보나벤뚜라 수사님께서 공동체에 안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선 라파엘 수사님은 시험의 첫 단계를 통과하였다고 합니다.


3. 중국 방문

북방선교 위원회의 주선으로 중국 선교 활동의 현장을 둘러보기 위하여 김 요한 보스꼬 원장 신부님과 네분의 형제들(김 알렉산델 수사, 권 베드로 수사, 이 오딜로 신부, 박 펠릭스 수사)이 8월 17일(토)부터 8월 30일(금)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8월 31일(토)에 귀원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지는 심양성당, 무순, 매하구 병원건축 현장, 장춘, 소팔가자 성당, 길림성당과 신학교, 연길, 도문 성당, 훈춘, 용정, 백두산, 이도백하, 팔도구 성당, 북경 등지였습니다. 이번 방문 중 8월 24일(토) 오전 10시 도문 성당 봉헌식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북방선교에 대한 형제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4. 성소자 피정

8월 23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김 사무엘 신부의 주관으로 왜관 피정의 집에서 성소자 피정이 있었습니다. 이번 성소피정에는 일반인 11명, 대학생 4명, 고등학생 6명 해서 모두 21명이 참석하여 수도원 전례와 강의를 통해 수도생활에 대한 이해와 각자의 성소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을 교구별로 보면 서울 4, 대구 5, 부산 5, 광주 2, 인천 2, 청주 1, 마산 1, 대전 1명 입니다.


5. 홈페이지 소식

지난 5월 5일 국문판으로 개설된 왜관 수도원 홈페이지는 현재 국문판 수정.보완 작업을 마쳤고 영문판 작업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국내외 여러 곳에서 우리 수도원의 홈페이지를 보고 전자우편을 통해 축하와 격려의 메씨지를 보내왔습니다. 특히 오틸리엔 수도원의 예례미아스 슈뢰더 신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조언과 격려로 영문판 작업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는 전자우편을 통해 우리 수도원의 영문판 홈페이지를 자기가 이제껏 본 것 중 가장 훌륭한 수도승 홈페이지라고 칭찬과 축하의 말을 전해왔습니다.


6. 연합회 소식

1) 지난 8월 2일(금) 원장좌 자립 수도원으로 승격된 디고스 수도원의 초대 원장으로 오 오도 아빠스님께서 선출되셨습니다. 이제 오도 아빠스님께서 자립 수도원의 원장으로서 그 공동체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간다 토로로 수도원의 마태오 부제와 베르나르도 수사가 96년 9월 7일 오전 10시 우간다 주교좌 성당에서 야고보 주교의 주례로 각각 사제서품과 부제서품을 받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 부 음

중국 도문 본당 신부로 계시던 범 안셀모(Anselm Benz) 신부님께서 8월 22일 새벽에 쾨닉스뮌스터 수도원에서 선종하셨습니다. 1911년 4월 14일 독일에서 출생한 안셀모 신부님은 1934년 5월 13일에 쾨닉스뮌스터 수도원에서 서원한 후 1937년 8월 29일에 연길 수도원으로 파견되었습니다. 1939년 4월 10일 연길 수도원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1952년 10월 13일에 본국으로 귀환하셨습니다.

1996. 9. 3.
서 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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